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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리이식 후 관리법 '모발이식 후 주의사항'
    일상정보 2024. 5. 27.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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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발이식을 하게 되면 평소와는 다르게 조금 더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오늘은 머리카락 이식 후 관리하는 방법과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머리이식 후 관리법

    모발이식 시술을 하고 난 바로 다음이라면 이식한 부위에 울긋불긋한 붉은 딱지들이 생겨서 보기에 조금 안 좋게 느겨질 수 있는데요. 며칠이 지나면 딱지가 대부분 떨어져서 어느정도 회복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수술 이후 이식한 모발이 생착 되는 상황을 지켜보면서 필요한 경우 약을 먹을 수도 있는데요. 개인마다 시술 경과와 관리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수술한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주의 사항을 잘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을 하고 3일 정도 되면 대부분 생착이 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그래도 10~14일 정도는 자극을 주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으로 만지거나 머리를 세게 감고 수건으로 털어서 말리는 등의 행동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자외선으로 부터 보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생착률을 높이려면 ?

    생착률은 쉽게 말해 머리카락이 내 두피에 얼마나 잘 남아있는지 정도인데요. 생착률을 높이기 위해서 가장 신경써여 할 기간은 3~5일로 이때 자극이 가는 행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머리를 세게 감거나 뜨거운 드라이기를 사용하게 되면 두피에 자극을 주게 되고 수건으로 강하게 머리를 털어서 말리게 되면 애써 심어 놓은 모발이 빠질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행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차에 따라 다르겠지만 머리를 감지 말라고 하는 병원도 있느니 이럴 때는 샴푸나 감는 방법에 대해 잘 설명 듣고 기억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한 부위에 딱지가 생겨서 간지러워서 긁는 경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긁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좋으며 외출 할 때 햇빛에 노출되지 않도록 통풍이 잘 되는 모자를 착용하는 것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대략 2주~3개월이 지나게 되면 이식한 머리카락은 빠지게 되는데 이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모낭에서 다시 머리카락이 자라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만약 지나치게 머리카락이 빠지는 양이 많다면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후 머리가 자라는 속도에 따라 3~4개월차부터 연모를 발견할 수 있으며 최종 경화는 짧으면 6개월에서 길면 약 1년 정도 지켜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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