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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장기 간 [간에 좋은 음식] 만약 피로감. 부종. 소화불량 증상이 있다면카테고리 없음 2022. 10. 12. 22:46반응형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는 간,
만약 휴식을 취했어도 평소 피로감이 계속되신다면 간에 문제가 생긴 건 아닌지 의심해봐야 합니다.
간은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역할로는 탄수화물과 단백질 및 지방 대사, 호르몬 대사, 해독 작용 등을 담당합니다. 간 기능이 저하되면 간염과 유육종증, 지방간,알코올성 간 질환, 간암, 간경변증 등의 질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오늘은 간에 좋은 음식과 간에 관련된 질병과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간간의 무게 평균적으로 1.5kg으로 왼쪽과 오른쪽 간엽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횡격막 바로 아래쪽에 위치해 있는 장기이며, 장기 중 크기가 큰 편입니다.
간은 사람이 섭취하는 여러 영양소를 다시 우리 몸이 필요한 필수 영양소로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간에 좋은 음식
레드비트
항산화 효과가 있어며 염증성 질환에 효과적이기 때문에 간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줍니다.
생선
생선에는 오메가 3이 풍부해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간수치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마늘
알리신과 유항 성분이 들어있어 간이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며 독소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견과류호두와 같은 견과류에는 아미노산과 아르기닌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간 해독에 도움을 주며 견과류는 비타민E가 들어있어서 염증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토마토라이코펜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간 염증에 도움을 줍니다.
브로콜리
꾸준한 섭취 시 비 알콜성 지방간 질환으로 부터 간을 지켜줍니다.
다크 초콜릿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폴리페놀이 들어 있어 노화 방지 역할을 하며 간에 좋다.
간이 안좋을 때 나타는 증상
황달. 얼굴색의 변화
건강한 사람의 안색에 비해 간이 좋이 않은 사람의 얼굴색은 노란색을 띨 수 있습니다. 만약 황달 증상이 있다면 급성 간염과 같은 간 기능의 저하가 아닌지 의심해봐야 합니다.
바이러스성 간염A형, B형, C형, D형, E형, G형으로 6가지의 유형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주로 발생하는 간염은 A형, B형 및 C형의 간염 바이러스입니다.
피로감. 소화불량. 구토
간 기능이 안 좋아지기 전까지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보통 우리 몸에서 소화불량과 구토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소화계 질병으로 보기 쉽지만 간염이 발생하면 이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복수 및 다리 부종
간이 위치한 왼쪽 옆구리가 부풀었거나 단단하게 만져진다면 간경화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부종과 같은 다리가 붓는 증상이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간수치 정상범위
빌리루빈이란 적혈구가 파괴될 때 헤모글로빈이 분해되면서 나타나는 색소로 담즙을 구성하고 있는 성분입니다.
빌리루빈 정상 수치
- 총 빌리루빈 수치 0.2 ~ 1.0mg/dl
- 직접 빌리루빈 수치 0 ~ 0.4mg/dl
- 간접 빌리루빈 0.2 ~ 0.6mg/dl
감마지티피
정상범위11 ~ 60 IU/L 이하
- 61~99IU/L : 간염, 간경변, 췌장염, 심근경색
- 100~199 IU/L : 만성 간염, 활동성 간경변, 알코올성 간 장애
- 200~599 IU/L: 급성간염, 간경변, 간암, 폐색성 황달
- 600 IU/L 이상 : 간암, 폐색 황달 알콜성 간 장애 등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정상범위는 남성 기준 11~63 IU/L,여성 기준 8~35 IU/L입니다.
간에 안 좋은 음식으로는 술과 포화지방이 높은 튀김류, 지나치게 단 음식 등이 있는데요. 만약 평소 간 건강을 관리해야 하는 분이라면 이러한 음식은 간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침묵의 장기 간은 관리를 꾸준히 하지 않으면 건강을 해칠 수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간 건강관리를 힘쓰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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